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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1

wifilion 2024. 4. 21. 18:53

오늘은 일요일이다.

어제 시험을 봤는데, 좃말아먹었다. ㅅㅂ

Q3+10을 기대했는데, 뭐.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언제 썼는지도 사실 기억 안나.

일주일 뒤면 물리학 시험인데 얘는 뭘 공부할지 감도 안잡힌다.

그래서 PS를 한다. 하루 7시간씩, 스트릭에 강박을 느끼며

내가 잘하는 걸 하나라도 만들고 싶어서.

과고 이름 더럽히고 싶지 않아서.

그냥 그렇게.

그래서 

그래서 조금

그래서 조금 우울하다.

노래 추천도 오랜만에 한다.

'카구야'라는 kai의 노래가 있다.

링크는 남기기 귀찮으니, 알아서 찾아보도록 하자.

얘는 애니메이션 주제간데, 그 애니메이션은 파칭코를 모에화(....)한 무려 그런 애니메이션이다.

그래도, 뭐 좋더라고.

다음 일기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이 일기를 읽는 사람이 있기나 할까

참고로, wifi0725가 본인 백준 아이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