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만 같았던 방학이 끝나가고 개강이 다가온다 솔직히 나는 사람 만나는 것이 싫다 나는 고양이가 좋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먼저 다가와 주는 상냥한 친구들이 그런 친구들을 쓰다듬으면서 사는 것이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랄까. 여자친구는 본인의 얼굴 이슈 및 피지컬 이슈로 인해 존재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으므로 나는 그냥 고양이랑 살래 고양이는 현실이던지 가상이던지 그냥 답이다 너무조아 키쿄우도, 아키라도.....세리카도....카스팔루그.... 그리고 그냥 고양이도 마구 쓰다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