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HeqXQjAGYU kai의 곡이다. 이 곡을 처음 들은 것은 아마도 수세미(수학 세미나실)였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에서 되도 않는 무슨 이상한 탐구 지어내는 와중에 틀었다. 그 시간이 벌써 6개월이나 흘렀다는 것이 두렵다. kai의 곡은 대체로 모두 그냥 가사 모르며 듣기는 좋은데, 가사가 영 별로다 사실 뭔 개소린지 못알아먹겠다. 그렇기에 그 옛날에 유행했던: "가사 모르고 들으면 좋은 노래" 같이 가사를 숙지하지 않고 들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사는 역시 사랑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나, 표현이 좀 과격하다. 신나는 음정에 좋같은 가사를 넣는 것이 VOCALOID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kai의 곡은 그 특징을 너무나도 잘 따르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