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렇다 사실 까먹었다 ㅇㅇ
최근에 하게 된 생각인데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 굳이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프방을 들으려다(일단 시도는 해 볼 예정이다) 일단 OpenGL책을 샀다.
그래픽스에 관심이 생겼기 때문. C++을 다 공부한 뒤 OpenGL(C++ 기반이므로)로 프로젝트를
하나 정도 진행해볼까 한다.
학술적인 이야기는 여기까지...어라
장바구니까지 2일. 아직도 시간표 바꾸는중 어 형이야 형은 시간표를 3달째 고치고 있어
그 이유는 2학기가 아마도 중요한 분기점이 될 듯 싶기 때문이다.
무튼.
애니메이션이 요즘 재미가 없다. 보는 것이라고는 요자쿠라나 위스토리아정도;;
쨌든 뭐 메이저한건 아니다
2학기에는 동아리 활동을 좀 열심히 할까 한다.
게임개발같은거 있으면 그것만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2학기에 힘 들어갈 과목은 물2와 선대 정도밖에 없으니 뭐 쉬엄쉬엄 해도 되겠죠
대학원을 왜 그리도 싫어할까?
뭐 내가 과고 출신이라 주변인들 대부분이 대학원을 갈 예정이기 때문이라서 대학원에 대한 거부감이 별로 없는 것일수도
있지만... 원생을 노예처럼 부리는 곳이 대학원이라는 인식은 좀 없어졌으면 한다.
오늘 일기는 여기까지다. 아무말 대잔치였지만 읽은 사람이 나 이외에 있다면 유튜브 쇼츠 하나 본 거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