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글을 쓰는 건 항상 할게 좋도 없을 때이므로 지금도 할게 좋도 없다는 결론이 되겠습니다.
2025년! 이 밝은지는 너무 오래되었기에 생략하고, 일단 올해 목표를 간단히 세워 봄.
일단 원핵공에 남기로 했고(나머지가 딱히 생각나지 않고, 원핵공에서도 잘할 자신은 없음)...
인공지능 연합전공을 달기로 함.
학습 관련
1. 전공 학점 3.7 위로 유지(평균 A- 위, 현재 4.13)
어려울걸? 그래서 해보는것.
2. 인공능지 공부 => 친구들과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는 공부...
커널이 뭐죠? 먹는건가요?
3. 하루에 6시간은 공부하자(주말 미포함)
할게 없기 때문.
4. 일본어 공부 -> JLPT 2~3급 이상으로...
사실 한달만에 5급 정도는 가능해서 어느 정도 가능할 듯도 하다...
끗.
취미 관련
1. 8월 매지컬 미라이 참여
외국인 전용 티켓을 추첨해서 안되면 뭐 갤이나 챈에서 구해봐야겠죠? 그것도 안되면
양심뒤진 암표상들에게 웃돈주고 사는 수밖에... 지금도 사실 삿포로로 날아갈 만한 돈은 있지만
가족여행이 겹침 + 일본어 아직 잘 못함 이슈
2. 서브컬쳐 관련 취미를 하나 만들자(가챠겜 제외; 얘는 돈이 너무 많이 깨짐)
뭐... 피규어(넨도나 팝업퍼레이드 위주?)나 아크릴 등등...
끗.
사회생활 관련
1. 이제 충곽인이 설대에 왔으니 자주 만나자(사실 대부분이 카이에 가서 카이를 자주 가는게 빠름)
음. ㅖ. 그렇습니다. 미안하게 되었다 ㅈㅎ야... 내가 친구가 읎어
2. 과
과에 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 내가 존재한다는 것 정도는 알게 하는 것도 좋을 듯?
뭐 제대로 하는게 별로 없지만 이상한 놈으로만 안 기억되면 좋겠읍니다.
아 전공시간때 보겠구나
생활 관련
1. 자취를 시작했으니 깨끗하게 살기
쓰레기를 잘 버리는 착한 어린이
2. 하루 생활비 13000원
줄임
요약:
읽는 책이 라노벨이나 전공책밖에 없어서 점점 글 스타일이 라노벨 비스무리하게 변화하고 있음. 좋은건가?
무튼, 이게 올해 목표입니다. 뜨람-프씨가 좀 세계를 정상화해서 2025년도 무사히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