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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 11780 : 플로이드2

이번 문제는 정말 오랜만에 1트 AC받은 문제이다 이 문제를 풀 때의 주의점은, 1=>2 , 2=>1로 가는 가중치 경로가 있다 해도, 갱신하면 안 된다는 것 정도이려나 아래는 코드이다. 벡터 container를 이용한 merge연산을 통해 두 벡터를 합치는 방식을 썼다. 이는 집합을 합칠 때에서 착안했다. #include #include #define INF 1e9 using namespace std; long long int n, m, map[101][101]; vector path[101][101]; vector merge(vector v1, vector v2){ vector v3; for(int i=0;i n >> m; for(int i=1;i> c >> d; if(map[b][c]

백준 1865 : 웜홀

이거 한참 해메고, 또 의미를 해석하는 데에도 시간을 많이 썼다. 이는 벨만 포드 알고리즘의 "거리 계산"에 집중했기 때문으로, 이 문제에서는 그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었다.... 이 문제에서는 결국 "갱신 여부"에 집중하므로, d[i]=INF?라는 조건문을 빼버려야 하며(그러면 애초에 갱신이 안되므로) 더 나아가 애초에 d[i]를 INF로 갱신 안 해도 갱신 여부만을 판단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렇게 질문 계시판을 참조하여 얻은 코드는 다음과 같다: #include #define INF 1e9 using namespace std; vector a; long long int TC, N, M, W, d[501]; bool bellman_ford(void){ for(int i=1;i> TC; for..

선분 교차 (Platinum V)

union find와 선분 교차를 섞어 놓아 플래티넘으로 연성한 이상한?문제이다 난이도 기여에 있던 댓글 중 하나가 눈에 띄었다: union find에 선분 교차를 싸 먹어 드시겠습니까? 다음은 내가 푼 코드이다 #include using namespace std; typedef long long int ll; typedef pair pii; ll N, par[3001], rankk[3001], num[3001], res, maxx; pii v1, v2; vector l; pair t1,t2, t3, t4; ll ccw(pair p1, pair p2, pair p3){ ll s=p1.first*p2.second+p2.first*p3.second+p3.first*p1.second; s-=p2.first*p..

노래 리뷰 2: 큐피드

https://www.youtube.com/watch?v=XHeqXQjAGYU kai의 곡이다. 이 곡을 처음 들은 것은 아마도 수세미(수학 세미나실)였던 걸로 기억한다. 거기에서 되도 않는 무슨 이상한 탐구 지어내는 와중에 틀었다. 그 시간이 벌써 6개월이나 흘렀다는 것이 두렵다. kai의 곡은 대체로 모두 그냥 가사 모르며 듣기는 좋은데, 가사가 영 별로다 사실 뭔 개소린지 못알아먹겠다. 그렇기에 그 옛날에 유행했던: "가사 모르고 들으면 좋은 노래" 같이 가사를 숙지하지 않고 들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가사는 역시 사랑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나, 표현이 좀 과격하다. 신나는 음정에 좋같은 가사를 넣는 것이 VOCALOID의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kai의 곡은 그 특징을 너무나도 잘 따르는 듯 하다..

노래 리뷰 2024.03.03

3월 3일

오늘은 기숙사에 온 날이다 919동이 아무리 구관보단 낫다지만 그래도 옆에 있는 신관과 상당히 비교가 되는 모습이다 저녁으로는 아워홈이라는 대학원?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카레는 상상할 수 있는 그 맛 그대로라서 꽤나 맛있었으나, 불닭?꼬치 그놈은 그냥 진짜 정직했다. 불닭소스에다가 대고 소스 뭍힌 격이다. 진짜 매워.... Union find 알고리즘을 이용하는 거짓말(골드 IV)문제를 해결했다. 반복문 하나 더 써줬더니 AC맞았다. 이렇게 조금만 바꿔도 맞는 문제가 무엇이 있었더라 생각해 보니 어제 푼 선분 교차2(골드II)문제에서 CCW 알고리즘에 기초한 선분 교차 알고리즘 을 이용함에 있어 딱 "l1, l2 swap"하나 넣어줬더니 AC받았던 것이 기억났다. 쨋든 본인은 코린이이므로 잘 모른다. 당..

카테고리 없음 2024.03.03

노래 리뷰 1탄 : 라플라스 쇼콜라

https://www.youtube.com/watch?v=easT0DZDAs8 내가 꽤나 좋아하는 프로듀서 kai의 새로운 곡이다. 이번에도 '큐피드' 때처럼 일러스트가 매우 준수하다. 노래는 보컬로이드의 특성상 기계음이 들어가 있으며, 요즘 기술력을 생각하면 조교가 그렇게 깔끔하게 된 편은 아닌 듯. 하지만 의도한 것일수도... 애초에 본인은 완벽한 조교보다는 기계음이 많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제목은 "라플라스"이다. 라플라스 하면 무엇이 생각나는가? 본인은 라플라스 변환은 들어만 봤지 잘 모른다. 해당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봤을 때 라플라스의 악마에 가까울 듯. 라플라스의 악마는 그 왜 불확정성 원리 설명할 때 잠깐 나온 놈으로, 라플라스라는 이름이 간Zl나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많이 쓰이는 모양이다..

노래 리뷰 2024.03.03

3월 2일

꿈만 같았던 방학이 끝나가고 개강이 다가온다 솔직히 나는 사람 만나는 것이 싫다 나는 고양이가 좋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먼저 다가와 주는 상냥한 친구들이 그런 친구들을 쓰다듬으면서 사는 것이 내가 원하는 삶의 방식이랄까. 여자친구는 본인의 얼굴 이슈 및 피지컬 이슈로 인해 존재할 수 없음이 증명되었으므로 나는 그냥 고양이랑 살래 고양이는 현실이던지 가상이던지 그냥 답이다 너무조아 키쿄우도, 아키라도.....세리카도....카스팔루그.... 그리고 그냥 고양이도 마구 쓰다듬고 싶더라

카테고리 없음 2024.03.02